| 다시 애니콜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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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상 스마트폰은 써야했는데 평소 4만원을 넘지않는 통화량이어서 스마트폰의 기기값이나 요금제가 부담스러워 그냥 보급형폰인 옵티머스 원을 써왔는데 터치불량, 통화불량...A/S받아가며 겨우겨우 1년넘겨 써왔는데 업그레이드하고는 계속 재부팅...A/S받아도 마찬가지라 그냥 옵티머스원 자체도, LG텔레콤도 다 싫어졌습니다. 최신형폰을 추구하는 스탈은 아니라 예약폰까지 구매할건 아니라서 현재 출시되어있는 폰중 평이 제일 좋은 폰으로 선택했습니다. 짧고 굻은 제 손가락이 이겨낼 수 있는 최고의 크기가 4.65인치의 갤럭시S2 HD LTE 폰이었습니다. S2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액정크기가 두가지로 있다는것도 이번에 폰구매하면서 비교해보고 알았네요. 신청하고 해피콜전화를 안받아서 제 담당자분을 신경쓰이게 해드렸고 개통직전에 개명한것이 또 문제가 생겨서 신분증스캔받아 메일보내고 하느라 또 담당자분을 귀찮게 해드렸어요. 그래도 친절하게 전화주시고 상담해주시고 개통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. 받고보니 잘 선택했다고 느껴지는 좋은 제품과 늘 퉁명스럽고 무뚝뚝한 울산남자들 목소리 듣다가 귀찮은 티 하나없이 친절한 담당자분의 상담에 더욱 감사했습니다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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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보*(bookyoung)